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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현주엽 인성 안 좋다던데"…헤이지니 "감독님 따뜻한 분" 루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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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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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현주엽에 대한 악플에 대해 답했다.

헤이지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지니 등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의 스튜디오에 ‘주엽TV’ 콘텐츠 촬영을 위해 방문한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 만남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됐다.

헤이지니는 “어제 TV유치원 촬영으로 생방송 못보고 새벽에 다시보기로 시청했답니다. 지니 스튜디오에서 현감독님, 광재 배우님, 호영 셰프님을 만나다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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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진에 한 네티즌은 “현주엽님 인성 안 좋기로 유명한데 지니님께 해코지 안하셨나요? 다른 분들에게 해코지하고 화낸다던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헤이지니는 “감독님 따뜻한 분이세요”라고 답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김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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