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김아림, 펫푸드 업체 오에스피와 후원 계약

왼쪽부터 김아림,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 강석진 우진비앤지 회장, 박인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박인비(32)와 김아림(25), 김지영(24), 최예림(21)이 유기농 펫푸드 업체 오에스피(OSP)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이들의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 22일 밝혔다.

박인비 등 4명의 골퍼와 강석진 우진비앤지 회장,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는 21일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들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오에스피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입고 활동한다.

오에스피는 우진비앤지의 자회사로, 유기농 펫푸드 제품 '내추럴 시그니처'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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