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최후의 1인 '캡틴' 자리를 놓고 김한별, 김형신, 송수우, 유지니,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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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송수우 [Mnet 캡처] |
대결 결과 최종 우승자는 송수우였다. 송수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국악을 전공, 국악 신동으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송수우가 다니고 있는 리라아트고등학교가 실시간 검색에 등장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리라아트고등학교는 연기, 실용음악, 체육 등의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학교로, 에프엑스 출신 루나, 티아라 지연, 워너원 배진영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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