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과메기 / 사진=SBS 맛남의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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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백종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과메기 소비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포항의 과메기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과메기는 꿸 관에 눈 목 자다. 과메기를 말릴 때 눈을 꿰서 말린다. 관메기, 관메기, 하다가 과메기가 된 거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메기 원조는 청어다. 기름이 엄청 많아서 청어로 기름 짜는 공장이 있었을 정도다. 청어 어획량이 줄어 청어 대신 꽁치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준은 "지금까지 과메기라는 생선 자체가 있는 줄 알았다"면서 놀라워 했다.
백종원은 "과메기는 작년만 해도 소주 안주로 많이 먹었는데 코로나19 탓에 사람들이 움직이지 못 하니까 소비량이 줄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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