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방' 배동성♥전진주 집공개, 말 소품 가득+냉장고만 5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결혼 4년 차이자 소문난 잉꼬부부 배동성 전진주의 집 안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집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두 사람이 소품 하나하나 직접 골라 꾸몄다고 설명했다.

집안 곳곳 말 조각품이 가득 있었다. 배동성은 “‘진품명품’을 하면서 출장 감정을 했는데, 한 가지만 테마를 갖고 모아보라고 해서 말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는 집에 냉장고만 5대가 있다고 밝혔다. 전진주는 “일반적으로 쓰는 냉장고가 있고, 김치와 생선 전용 냉장고가 있다. 안방에는 술 장고가 있고, 지하 창고에 냉장고 2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주 배동성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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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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