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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7월 예정대로…플랜B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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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과 인터뷰…"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전념"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올여름 도교올림픽이 열릴 것이며 대안은 없다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교도통신과 단독 화상인터뷰에서 "현시점에서 도쿄올림픽이 오는 7월 23일에 개막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길 이유가 없다"라면서 "이는 '플랜 B'가 없는 이유이자 우리가 올림픽 경기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전념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