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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여자)아이들과 트레저가 1위 후보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과 트레저가 1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을 발매, 타이틀곡 '화(火花)'로 컴백했다.
트레저 역시 11일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을 발매, 타이틀곡 'MY TREASURE'로 돌아왔다. YG는 "이 세상의 누구나 단 하나뿐인 보석같은 존재라는 의미를 담은 가사 내용으로써 '어렵고 힘든 시기에 다같이 힘을 내자. 내일은 다시 환한 빛이 뜰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BXK, 홍은기, 선우정아, 10CM, HYNN(박혜원), (여자)아이들, E'LAST(엘라스트), woo!ah!(우아!), YOUHA(유하), TREASURE(트레저), T1419 등이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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