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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단 1점 차이로 울고 웃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인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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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트롯 전국체전’ 다른 팀을 밀어내지 않으면 탈락하는 자비와 양보 없는 룰로 살벌한 1위 쟁탈전을 시작한다.
듀엣 미션은 3라운드였던 1 대 1 데스매치와 동일하게 MC 윤도현에게 호명된 참가선수가 듀엣 파트너를 지목, 그러나 지목된 참가선수에겐 거절권이 주어져 반전에 멘붕까지 더한 상상 초월의 팀이 결성된다.
특히 8개 지역의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은 참가선수들의 무대에 각 최대 100점의 점수를 줄 수 있으며, 이를 합산한 점수(최고점과 최저점 제외)로 3위 내 안착한 팀은 모두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으며, 4위 팀은 둘 중 단 한 명만이 생존할 수 있다.
참가선수들은 저마다의 계획 속 최고의 듀엣을 찾기 위해 매력을 어필하거나, 1위를 뺏기 위해 혹은 뺏기지 않기 위해 실력과 끼, 센스, 잠재력 등을 폭발 시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1점 차이로 생존이 결정되는 만큼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웃음은 기본, 쫄깃한 긴장감과 제대로 이를 간 실력파 선수들의 고품격 무대 연속과 함께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 지역 대통합 시너지 등이 오직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펼쳐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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