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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팝업★]박봄, 11kg 감량 후 밀착 패션도 완벽..컴백 앞둔 인형 미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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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이 11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지금 바로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다이어트 #컴백준비중 #박봄" 등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향후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몸에 딱 맞게 핏이 떨어지는 의상을 착용한 박봄은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층 더 또렷해진 듯한 인형 이목구비와 슬림한 브이라인 역시 감탄을 더했다.

박봄은 앞서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무려 11kg 체중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앞서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 주의력 결핍증) 치료를 위해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해온 박봄은 이 때문에 일상 생활이 어려울 만큼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 데다 식욕 통제 또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박봄이 70kg에서 59kg까지 무려 11kg를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것. 특히 박봄 본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제가 저랬네요"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비포, 애프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박봄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 영화제 수상작(자)보다도 더욱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어 박봄은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라고 직접 알리며 현재 자신의 모습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갈게요! 컴백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해 많은 응원을 불렀다.

이후에도 박봄은 한층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스타일리스트가 포토샵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준 촬영 현장 사진. 11kg 빼고 나니까 자신감이 넘쳐나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어요. 얼른 컴백해서 팬 분들 만나고 싶어요"라고 말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데 이어 컴백까지 예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박봄. 그런 박봄을 향해 팬들도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박봄은 2009년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컴백 준비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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