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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시사회를 마치고 배우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최근 강동원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동원은 앞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후, 지난 2019년에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인연을 이어간 바 있다. 올해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한 번 의리를 이어가게 됐다.
강동원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에 출연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제)에 송강호, 배두나 등과 함께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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