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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방비 50조 시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국방력 갖춰"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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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방비 50조 시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국방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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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열린 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1.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열린 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1.21. scchoo@newsis.com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강한 국방이 평화의 기반이다"며 "우리 정부 들어 4년간 국방예산 증가율이 7%대를 기록하면서 지난해부터 국방비 50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와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이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국방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방개혁 2.0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력 현대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 혁명의 신기술을 군에 적극 도입해 새로운 형태의 미래위협에 대비하면서 국내 민간산업 발전과의 선순환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높아진 국격과 군사적 능력에 걸맞게 책임 국방을 실현해 나가는 노력도 강화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국방력과 최첨단 무기체계만큼이나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도 계속돼야 할 것"이라며 "특히, ‘국민을 위한,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당부한다. 코로나 대응에서 우리 군이 보여준 헌신적 모습에 감사하고, 백신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서도 다시 한번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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