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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서정희, 60세인데 소피 마르소같네 "30대 후반 같다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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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서정희가 '세기의 미녀'라는 수식어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블리한 웨이브 헤어에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60세란 나이는 그에게 숫자일 뿐이다.

"대박~라붐의 소피마르소같아요^^진짜 언니의 나이는 믿기지않아요~”란 댓글에 그는 "영광이네요"라고 화답했다. 또 "중딩 딸아이한테 정희님 몇살같아보이냐고 물으니 30후반쯤 얘기하더라구요"란 말에는 "고맙다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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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했다. 최근에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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