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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본명 김동현·22·사진)가 김구라 여자 친구 호칭에 대해 언급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그리는 아빠 김구라와 단둘이 대화를 나눈다.
이날 그리는 김구라의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보고 지적한다. 이에 김구라는 거울로 코털을 뽑은 후 유난히 긴 코털에 놀라며 “누나에게 찍어 보내야겠다”고 말한다.
‘누나’는 그리가 김구라의 여자 친구를 칭할 때 쓰는 표현이었던 것. 그리는 “아빠의 여자 친구를 누나라고 부르는 게 편하다”며 “동안이시고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도 빼놓지 않는다.
한편 김구라는 슬하에 그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이혼 후 새로운 사람과 연애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2 ‘땅만빌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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