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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손담비, 생일 맞은 절친 정려원에 애정 가득 축하 메시지 "같이 멋있게 늙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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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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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37·사진 오른쪽)가 절친 정려원(40·사진 왼쪽)의 생일을 축하했다.

손담비는 21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려원언니. 생일 축하해. 언니이자 친구 그리고 앞으로 삶을 같이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언니의 삶에 늘 행복이 있기를. 같이 멋있게 늙어가자 누구보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려원과 손담비는 시밀러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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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정려원은 “너무 고마워 정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세상 예쁜 우정”, “여신 옆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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