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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남연우 측 "치타와 최근 결별,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지낼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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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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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가수 치타와 결별했다.

21일 남연우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치타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 서로 응원하면서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2018년 12월 공개 열애 시작 후 3년 여간 만남을 이어온 이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개봉한 남연우의 두 번째 연출작 '초미의 관심사'에 감독과 배우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커플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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