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양준혁이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양준혁,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장가를 못 갈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생겼다.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같이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컬투쇼’ 양준혁 사진=‘컬투쇼’ 캡쳐 |
이어 “결혼식이 두 번 연기가 됐다. 3월 13일로 날짜를 잡은 상황이다. 하지만 또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양준혁은 “10년간 만나오긴 했는데 과거에는 나를 밀었다. 작년부터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김요한은 “지금 미화한 것인데, 형이 계속 대시를 했지만 차인 것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4~5번 정도는 차였다. 하지만 계속 도전했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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