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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허경환, 허경영 이름 오보에 “기자님 전 이분이 아니에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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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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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39·왼쪽 사진)이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와 비슷한 이름으로 생긴 오보를 해명했다.

허경환은 2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기자님 이분 저 아니라니까. 일부러 그러는 거죠? 덕분에 웃프긴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허경영 대표의 모습과 함께 허경영 관련 기사가 담겨있다. 그런데 기사 내용에는 이름이 ‘허경환’이라고 잘못 적혀있다. 허경환은 이를 빨간색으로 체크한 후 “기자님 전 이럴 능력이 없고, 전 이분이 아니에요. 악~”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에는 ‘허경영, 허경환. 아무 관계 없음. 기사 오보’라고 적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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