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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삶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귤 따는 날. 내년에 또 만나자귤 #귀농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재영의 제주도의 풍경과 함께 차곡차곡 쌓인 상자들이 보인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SNS로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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