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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소금XDJ웨건, 26일 신곡 발매 예고… 세 번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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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소금 X DJ 웨건 티저 아트워크(사진=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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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AOMG의 보컬리스트 소금과 프로듀서 DJ 웨건이 다시 뭉친다.

AOMG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소금과 DJ 웨건의 신곡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6일 두 아티스트의 합작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커다란 조명 사이에 포옹하고 있는 듯한 두 인물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소금과 DJ 웨건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소금과 DJ 웨건은 지난 2018년 발매된 DJ 웨건의 ‘서툴러’(Feat. 소금&펀치넬로)와 2019년 7월 발매된 싱글 ‘이 비가 그치면 만나’(Feat. Hoody)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앞서 두 번의 음원 작업을 통해 성공적인 협업을 보여준 만큼 두 아티스트의 3번째 만남에 대해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DJ 웨건은 AOMG의 소속 프로듀서이자 국내에서 손꼽히는 턴테이블리스트로 본인의 작업물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박재범과 협업한 EP [Everybody Sucks]를 통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장르 내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R&B 보컬리스트 소금 또한 지코, 오혁, 10CM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주목할 만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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