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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경화, 수수+단아한 미모.."아침부터 울뻔 했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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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경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언가를 읽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화는 사진과 함께 "작은 선물로 큰 감동을 주는 저의 영어 티처. 선물보다 몇 만배 더 큰 편지글로.. 아침부터 울뻔 했지 뭐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소소하게 챙겨주는 여유. 요즘에 좀 놓치고 살았나봐요~ 다들... 얼굴 보고 싶다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경화는 갸름한 얼굴형에 큰 눈, 높은 콧대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김경화는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2000년 입사했다. 그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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