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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수란·이수현·유리상자·세븐틴 승관 등 OST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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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라인업이 21일 공개됐다./제공=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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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라인업이 21일 공개됐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는 Part.1 수란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ion)’을 시작으로 Part.2 존박 ‘어쩐지 오늘’, Part.3 이수현 ‘러브 앤드 페인(Love And Pain)’까지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가 됐다.

이번 주 발매되는 OST Part.4 ‘이런 난 어떠니’는 연인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성 듀오 유리상자가 참여한 곡으로, 4화 에피소드 중 재원(지창욱)의 프러포즈 신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또 케이윌이 참여한 OST Part.5 ‘니가’는 은오(김지원)를 향한 재원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곡이다.

세븐틴의 부승관도 이름을 올렸으며 솔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초아, 인디신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모트(Motte), 따뜻한 보컬의 홍이삭, 혼성듀오 CHIMMI(취미), 1화 엔딩 쿠키영상에서 선보인 히든 트랙을 가창한 Rolling Stars까지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프닝 곡을 비롯한 다수의 트랙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뽐낸 Janet Suhh(자넷서)는 이전 작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에서 남혜승 음악감독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기대를 높인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는 음악감독 남혜승과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등 주요 한류 드라마의 OST 제작과 OST 콘서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가사업을 진행하는 영상음악 전문 회사 모스트콘텐츠가 협업한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화, 금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유리상자가 부른 ‘이런 난 어떠니’는 오는 22일 정오에 공개되며, ‘케이윌’이 부른 ‘니가’는 오는 23일 1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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