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편스토랑' 한다감, 아버지와 만두 200개 만들기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만두 200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다감은 부모님의 집을 찾았다. 한다감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한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한다감 부녀는 7시간 동안 구운 등갈비 바비큐와 손만두를 준비했다.

한다감 부녀가 직접 만든 손만두는 무려 200개였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만두 200개 금방 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폭풍 칼질을 시작했고, 눈 깜짝할 사이에 고기만두와 게살만두 속을 완성했다. 이어 만두피도 직접 만들기 위해 대용량 밀가루 포대를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다감 아버지는 이외에도 놀라운 만두 빚기 실력으로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만두피 반죽을 얇게 미는 기술부터 3초에 만두 하나를 예쁘게 빚는 스피드까지, 한다감 아버지의 실력을 본 이연복 셰프는 "아버지 손동작이 하루 이틀 실력이 아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라고 폭풍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