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사진=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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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YG 신인 트레저가 오는 3월 일본 음악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1일 YG엔터테인인먼트는 트레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3월31일 발표한다고 알렸다.
트레저의 일본 데뷔 앨범은 초동 28만장을 기록했던 정규 1집의 일본판이다. 12곡 전곡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지난 5일 공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레저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인 주간 소년 점프 인기 연재작 ‘블랙 클로버’ 엔딩테마 ‘뷰티풀’(BEAUTIFUL)을 더해 총 13곡이 수록된다.
일본 출신 멤버 마시호는 “일본 데뷔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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