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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송강호, 첫 패션화보 공개 '럭셔리 의상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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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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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송강호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송강호는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데뷔 이래 처음 단체가 아닌 단독 패션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송강호는 럭셔리한 의상부터 과감한 디자인의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송강호는 “아주 마음에 들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라며 이번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송강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스카 시상식 일정을 끝내고 작년 2월 말에 귀국했다.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고, 놀랄 만한 결과까지 얻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라며 영화 ‘기생충’의 성취에 대해 소감을 이야기했고, “차기작은 한재림 감독님의 신작 ‘비상선언’이다.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임시완 등 훌륭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했다. 현재는 ‘1승’이라는 스포츠 영화이자 여자 배구단에 대한 이야기를 찍고 있다”고 근황도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좋은 작품을 만나도록 노력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저와 제 일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하다 보면 언젠가 새로운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송강호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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