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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한지혜가 제주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만 있으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산책하러 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넓은 바다가 담겨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린 한지혜는 산챔 삼아 제주 바다를 즐기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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