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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조수용♥박지윤 득녀, 결혼 2년만 부모됐다…성유리‧조정치도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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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조수용♥박지윤 득녀 사진=DB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대표가 득녀했다. 배우 성유리, 가수 조정치 등과 누리꾼들이 그를 축하를 보냈다.

박지윤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라는 글로 직접 출산 사실을 밝혔다.

앞서 조수용 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7개월 차라는 설이 불거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7개월이 아닌 이미 득녀를 했다며 출산설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측은 “개인사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전했고,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의 이름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던 중 박지윤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고,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성유리는 댓글을 통해 “예쁜 지윤이 닮았으면 얼마나 이쁠까?♥”라고, 조정치는 “우왕!! 이럴수가!! 축하해~~”라고 말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기쁘고 훈훈한 소식이다”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아라” 등의 메시지로 함께 기뻐하고 축하했다.

한편 조수용과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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