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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펫비타민' 김수찬 팬클럽, 사료 3000kg 기부 "선한 영향력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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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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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펫 비타민' MC들의 선한 영향력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MC인 가수 김수찬 팬클럽이 사료를 3000kg를 기부했다.


오늘(21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유기 동물들에게 온기를 전한 MC 전현무와 김수찬의 미담이 공개된다.


먼저 전현무는 유기견 보호소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도 잠시, SNS에 사진을 올리며 티 나게 봉사활동을 인증한 전현무를 몰아가는(?) 김수찬과 한승연의 합동 공격이 이어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모를까 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라고 답한다.


또한 김수찬의 팬클럽은 유기 동물의 치료와 구조에 앞장섰던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의 마스코트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김수찬을 보고 유기견 보호 센터에 사료 3000kg을 기부하며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수찬은 '펫 비타민'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을 실감하며 감사함을 표현한다. 두 사람의 따뜻한 소식과 함께 전현무, 한승연, 박성광, 김수찬은 다 같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펫 비타민'은 오늘(21일) 오후 8시 3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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