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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웅시대' 계속…임영웅, 유튜브 조회수 6억 돌파 '5억뷰 넘은지 2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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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6억뷰를 기록했다.

20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누적 조회수 6억뷰를 돌파했다. 21일 오전 8시30분 현재 조회수는 6억172만5천677회를 기록 중이다.

임영웅은 누적 5억뷰를 돌파한 지 두달여 만에 6억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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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억뷰를 돌파했다. [사진=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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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인 임영웅은 무명 시절부터 꾸준히 유튜브 채널에 커버 영상을 올리며 채널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10월엔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 골드버튼을 받았다. 현재 구독자는 109만명이다.

이 채널에는 임영웅의 커버영상을 비롯해 트롯버스킹, '미스터트롯' 경연곡,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속 무대, 그리고 임영웅의 촬영 현장스케치 등 다양한 영상이 담겨있다.

이중에서 가장 인기를 많이 받은 건 '미스터트롯' 경연당시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누적조회수 3천400만회를 넘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부른 '바램', 김수찬과 함께 듀엣으로 선보인 '울면서 후회하네' 등이 1천만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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