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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동현, 산후조리원에서 젖병들고 아빠 미소…딸바보 예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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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동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김동현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자랑했다.

21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 얼른 단우오빠만나러 가자 #daugh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산후조리원 침대에 앉아 딸을 안고 젖병에 우유를 담아 먹이는 모습. 어린 딸을 정성스럽게 안고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뽐내는 김동현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세 연하의 아내 송하율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엔 첫째 아들 단우 군을 얻었고 최근 득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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