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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제이미, '멘즈헬스' 에너제틱한 화보 장식[★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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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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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뮤지션 제이미가 ‘맨즈헬스’ 코리아 2월 호 여성 화보 ‘바이탈우먼’을 장식했다.

화보 속 제이미는 건강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평소 도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걸크러쉬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제이미는 인터뷰를 통해 ‘20대 소녀일 때 한 번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보고 싶었고. ‘K팝 스타 박지민의 꼬리표를 떼고 제이미로 컴백할 때는 음악적인 부분 이외에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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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맨즈헬스’ 코리아의 바이탈우먼은 소녀 박지민의 고충과 아티스트 제이미의 음악적 고민을 화보와 인터뷰로 풀어냈다.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그녀의 내면에는 여린 소녀의 감성과 타고난 아티스트의 재능이 내재되어 있었다.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호소력은 두말할 것 없다. 화보 촬영장에 들어선 그녀는 그야말로 끼와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첫인상을 심어주었다.

제이미는 지난 해 말 ‘쇼미더머니 9’ 파이널 무대에서 피처링 가수로 등장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래게 했다. 또한, 유창한 영어 실력과 잦은 해외 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표곡으로 ‘Stay Beautiful’, ‘Numbers’, ‘Apollo 11’ 등이 있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5가지 Christmas’를 발매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맨즈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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