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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기은세가 일상에서 화보를 완성했다.
기은세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광고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기은세는 “저희 집에도 드디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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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화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답게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반려견들과 노는 기은세의 일상이 평온해보여 시선을 멈추게 한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올해 39세인데, 20대로 보일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기은세는 12세 연상 미국 교포와 2012년 9월 결혼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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