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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BL이 1월 21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KBL은 20일 "지난 1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 경기에서 심판을 향한 불손한 언행,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아 있던 행위 및 공식 인터뷰 시 심판 판정에 대해 언급한 안양 KGC 김승기 감독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당시 김 감독은 4쿼터 종료 직전 이재도 슛 과정에 파울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KGC는 이 경기 연장 끝에 KT에 86-89로 졌다.
경기가 끝나고 김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연장 가기 전에 이재도 슛 과정에서 파울이 나왔다고 봤는데 아쉽게 선언되지 않았다. 달리 할 이야기는 없다. 심판진 재량이기는 하지만 경기 후 항의했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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