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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김지은 진연수 기자] 23일 오후, 도쿄 신주쿠역 남쪽 출구 앞에 위치한 다카시마야 백화점과 도큐핸즈의 전경.
루이 비통, 에르메스 등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신주쿠 제일의 대형쇼핑몰 다카시마야 백화점과 각종 가구와 생활용품, 인테리어 및 DIY용품을 판매하는 도큐핸즈가 연결돼 있는 이 곳은 쇼핑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다.
특히 도큐핸즈는 일본 내에 27개의 매장이 있으며 중국 상해에도 진출한 대형 잡화 쇼핑몰이다. 최근 일본 내 DIY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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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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