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금호리조트 지분 100%와 홍콩 소재 법인 금호홀딩스 지분 39.3%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석유화학을 선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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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CC와 설악·제주·통영·화순에 위치한 콘도미니엄 4곳, 아산·제주·화순에 위치한 워터파크 3곳, 중국 웨이하이포인트호텔앤드골프리조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각가격은 회원권 등 부채를 제외하고 2000억원 중반으로 알려졌다. 부채를 포함한 매각가격은 6500억여원으로 전해졌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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