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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길고양이를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
채리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같이 일하고 정승같이 쓰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저도 좀 더 주위 살피며 살게요"라고 적었다.
그는 120여 마리의 길고양이를 구조해 보호하고 있는 고양이 쉼터의 사연을 소개하며, 쉼터에 기부한 사료 136kg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채리나의 개념 행보에 누리꾼들은 "미모만큼 마음도 최고", "리나언니 덕분에 냥이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겠어요", "예쁜 마음 닮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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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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