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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인 오늘 방송인 이하정이 개인 SNS를 통해서 "저녁먹고 간식타임이에요^^♡"란 멘트와 함께 "#브이로그
#육아로그 #18개월 #3세 #일상 #먹방"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딸 유담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먹방에 빠진 모습.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도 이내 또 먹방에 빠져드는 유담이의 귀여운 먹방에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도 미소짓게 했다. 무엇보다 점점 엄마 이하정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아들 시욱, 딸 유담까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하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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