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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시작부터 화려한 비트가 귓가를 사로잡는 타이틀곡 ‘My Turn(마이 턴)’을 시작으로, 세계관 속 아홉 소년들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며 비로소 그들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담은 감성 힙합 발라드곡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808 베이스라인과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거칠게 폭발하는 크래비티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Mammoth(맘모스)’, 게임의 던져진 크래비티가 Rule-Breaker(룰 브레이커)의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의 ‘Bad Habits(배드 해비츠)’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귓가를 사로잡았다.
또 한층 성숙되며 점점 성장하는 크래비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oonlight(문라이트)’, 90년대 유로피안 팝의 감성을 중독적이고 감각적인 신스 리프 사운드로 재해석한 ‘Dangerous(데인저러스)’, 사랑을 원하는 소년들의 마음을 표현한 ‘Give me your love(기브 미 유어 러브)’까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크래비티는 발매와 동시에 ‘CRAVITY SEASON 3. COMEBACK SHOW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컴백쇼 [비 아워 보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근황과 컴백 소감,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토크를 펼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하며 팬들과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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