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기자회견 직후 페이스북에 글
박영선 출마 앞두고 친문에 구애
"부동산·백신·재난지원금 등 내가 발표한 내용"
"文과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얻어"
박영선 출마 앞두고 친문에 구애
"부동산·백신·재난지원금 등 내가 발표한 내용"
"文과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얻어"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내 생각과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각종 현안 파악이 잘 되어 계셨고 여러 대안까지 잘 준비하셨다는 느낌도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사면, 부동산, 백신, 재난지원금 등과 관련하여 그동안 내가 발표했던 내용이나 입장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고 있음을 느꼈다”면서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후보이자 대통령 그리고 정부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주장했다.우 의원은 “국민의 불안을 잠재우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대통령의 굳건한 희망과 의지를 보았다”며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한 서울시장이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도 했다.
우 의원의 발언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출마 선언이 임박한 시점에서 당 안팎의 친문(친문재인)계 인사와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 의원은 앞서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도 “판결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사면이 논의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각종 현안 파악이 잘 되어 계셨고 여러 대안까지 잘 준비하셨다는 느낌도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4ㆍ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ㆍ자영업자 영업중단 보상보험, 코로나19 시민안전보험 도입 등 서울시민 건강안심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그러면서 “무엇보다 사면, 부동산, 백신, 재난지원금 등과 관련하여 그동안 내가 발표했던 내용이나 입장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고 있음을 느꼈다”면서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후보이자 대통령 그리고 정부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주장했다.우 의원은 “국민의 불안을 잠재우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대통령의 굳건한 희망과 의지를 보았다”며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한 서울시장이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도 했다.
우 의원의 발언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출마 선언이 임박한 시점에서 당 안팎의 친문(친문재인)계 인사와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 의원은 앞서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도 “판결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사면이 논의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