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황재균, 아기 신발이 수두룩…"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나혼자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7년째 소장 중인 아기 신발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새로 이사한 집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황재균은 지난해 8월 초 이사한 새집을 소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집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 거실 한편에 담긴 황재균의 야구 역사 등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선반 위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아기 신발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년 전 '나 혼자 산다' 출연 때에도 황재균이 소장하고 있던 신발. 당시 황재균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같이 신을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출연진들이 아기 신발을 알아보고 반가워하자, 황재균은 "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7년 째 소장 중이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