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프로배구 GS칼텍스 한수지 발목 수술…사실상 '시즌 아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GS칼텍스 한수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홈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센터 한수지가 15일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한수지가 지난 연말 훈련 중 발목을 다쳤고,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이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지는 3∼4개월 재활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2020-2021시즌 V리그는 3월 중순 정규리그를 마친다. 포스트시즌은 4월 초 챔피언결정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