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한수지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센터 한수지가 15일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한수지가 지난 연말 훈련 중 발목을 다쳤고,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이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지는 3∼4개월 재활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2020-2021시즌 V리그는 3월 중순 정규리그를 마친다. 포스트시즌은 4월 초 챔피언결정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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