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이제 1년 남아 권력의 내리막길이고, 어떤 대통령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법치가 민주주의의 요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특히, 월성 1호기의 경제성을 불법으로 조작하고, 공문서를 400건 이상 파기한 자들에게 왜 빨리 월성 1호기를 폐기하지 않았냐는 대통령 호통이 면죄부가 되는 것이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발상을 가진 사람들이 대통령을 보좌했다는 사실이 끔찍하다면서 심복들의 오만한 발언들이 은밀하게 저질러온 많은 불법과 탈법을 증언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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