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공인중개사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는 ‘스토리로 공부하는 만화 입문 공인중개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통계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이 공인중개사시험에서 불합격하고 있으며, 이는 공인중개사시험의 많은 공부량과 지루한 학습, 생소한 용어들,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 및 상황 파악의 어려움이 공인중개사 초시생들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랜드 측에 따르면, 만화 입문서는 수업생들이 어려운 경제용어와 법률용어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공법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서, 시험 대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부동산학개론’ 부분은 시각화와 스토리로 구성해 문제 응용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분은 어려운 법조문을 체계화하여 이해의 깊이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이 밖에도 ‘부동산공법’ 부분의 방대하고 생소한 내용을 그림으로 풀어 설명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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