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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앤 해서웨이, 위 아래 모두 파격적 노출..애 낳고도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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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앤 해서웨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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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37)가 섹시한 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shion, but make it fashion"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가슴이 깊게 파인 노출 드레스를 입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각선미 역시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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