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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잭 클라크(20, 잉글랜드)가 토트넘을 잠시 떠나 스토크시티에서 뛴다.
클라크는 리즈 유스팀에서 성장한 공격수다.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리즈에서 프로 데뷔한 클라크는 2019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 이적 후에는 곧바로 QPR(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나 1시즌을 소화했다. 올 시즌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와 유로파리그 2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클라크가 토트넘 유니폼을 일시적으로 벗는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클라크가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스토크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남은 2020-21시즌을 소화한 뒤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시각 스토크시티도 클라크 합류 소식을 전했다. 스토크는 "겨울 이적시장 3번째 영입생은 클라크다. 토트넘으로부터 클라크를 임대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알렸다. 스토크시티 마이클 오닐 감독은 "클라크는 젊고 활력 넘치는 선수다. 우리 팀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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