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일본 수출규제 당시 가입한 필승코리아펀드에서 수익금을 환매하고 신규 투자금을 보태 한국판 뉴딜 펀드 5개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펀드는 각각 디지털·그린 분야,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천만 원씩 5천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으로 수출 규제의 파고를 이겨낸 성과를 대한민국에 다시 투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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