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진|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해당 기부금은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파우치 등의 용품이 담긴 생리대 키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 유재석은 코로나19, 수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5천만 원을 기부해 500명의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생리대 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다양한 부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최근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에 출연하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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