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원내대표는 아침회의에서 기회는 두 번 찾아오지 않는다며, 오판으로 평화와 번영의 기회를 걷어차는 과거의 행동을 반복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성과를 계승하고 북미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선 문재인 정부의 중재자 역할이 긴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당국이 제안한 방역과 보건 협력을 위한 남북대화에도 적극적으로 호응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아영[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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