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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고용위기와 한국경제

홍남기 부총리 "코로나 고용충격 1~2월까지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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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김훈남 기자, 유선일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 충격으로 고용시장 체력이 상당히 저하된 상황에서 지난해 연초 기저효과 감안 시 1~2월까지 지표적으로 힘든 고용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훈남 기자 hoo13@mt.co.kr,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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