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열리지 못하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대신 선수들의 '온라인 경연'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KBL은 14∼17일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올스타 3점 슛 콘테스트'와 '몰텐 올스타 덩크 콘테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각 구단에서 추천한 후보 영상을 대상으로 팬들이 투표해 부문별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1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댓글로 투표에 참여한 팬에게는 추첨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투표 결과는 19일 공개된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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