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보궐선거 이후 10년만 재도전
(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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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측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내일 출마 선언을 하는 게 맞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2011년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46.2%의 득표율을 기록, 53.4%를 얻은 무소속 박원순 후보에 패배했다. 이번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 정확히 10년 만에 재도전하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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